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비드 비야 (문단 편집) ==== 복귀 ==== [youtube(bAFR2HyUfb0)] 2015년 1월이 시작되자마자 맨체스터 시티로 임대 간 [[프랭크 램파드]]의 이적 파동으로 시끄러워졌고, 프랑크 램파드는 뉴욕 시티 FC가 아니라 시티 풋볼 그룹과 계약을 맺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램파드의 뉴욕 시티행은 위장 전입과 다름없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때문에 다비드 비야 역시 맨체스터 시티의 위장 영입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나왔으나, 뉴욕 시티의 트레이닝 캠프에 멀쩡히 참가하고 있었고 별 다른 소식이 없기 때문에 비야는 램파드와 다르게 애초부터 뉴욕 시티에서 영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시즌 시작 전에 신생팀의 첫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15년 2월 11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펼쳐진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클럽 세인트 미렌과의 친선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뉴욕 시티의 역대 최초 등록 선수이자 뉴욕 시티의 역대 최초 득점을 기록한 것. 다만 2월 17일 덴마크의 브뢴비와의 경기에서는 묻혔다. 그 이후 북미 프리시즌 컵 대회인 첼린지 컵 등에도 참가 하였고 2015 MLS 개막전에는 카카의 올랜도 시티와 경기를 치루며 MLS에 데뷔했다. 3월 15일 뉴 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 MLS 데뷔 득점을 기록했다. 이렇다 할 공격 옵션이 없는 뉴욕시티에서 다비드 비야 혼자 분전했으나 신생팀의 한계인지 15년 5월 까지 1승 5무 8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고 다비드 비야 역시 중간에 부상까지 당하면서 공백이 있었다. 하지만 다비드 비야가 복귀한뒤 5월 30일 경기부터 7월 10일까지 5경기 중 6골을 기록하고 팀도 4승 1패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뉴욕 시티는 현재 유일한 공격 옵션인 다비드 비야가 미드필더진까지 내려와 볼 배급을 하고 공격까지 마무리 하는 등 혼자 팀을 이끌고 있는 중이며 얇은 미드필더진이 약점으로 지적받고 있으나 이 부분은 [[안드레아 피를로]]와 [[프랭크 램파드]]의 영입으로 해소될 예정. 7월 26일 안드레아 피를로가 후반전에 잠시 출전한것에 그쳤지만 그럼에도 미드필더 진을 장악하며 특유의 롱패스로 공격을 진행했고 덕분에 다비드 비야는 공격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신생팀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분전하며 30경기 18골을 넣으며 수준급의 활약을 보여줬지만 신생팀의 한계 때문인지 34경기 10승 17무 7패 컨퍼런스 8위로 시즌을 마쳤다. 2016년에는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나와 33경기 23골 5어시스트라는, 정말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활약덕에 국가대표 복귀설까지 나오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에는 2016 랜던 도너번 MVP[* 2016년부터 MLS 최우수 선수상의 이름을 미국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 [[랜던 도노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랜던 도노번 MVP로 바꾸었다.]까지 수상했다. 2017년에도 비야의 활약은 여전했다. 작년보다 더 빠른 득점 페이스를 보이면서 24경기 19골을 기록하고 있다. 6월에는 MLS 통산 50골을 기록하고 45m 거리에서 골을 넣는 등[* http://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21&b_idx=99949011.000]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결국 3년 2개월 만에 국가대표에 재승선하게 되었다. 이로써 비야는 스페인 국대 센추리 클럽도 노릴 수 있게 되었다. 2018년 4월 30일 MLS 9라운드 댈러스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커리어 통산 400득점을 돌파했다. 전반기에는 리그 정상급 활약을 보여줬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하고 월드컵 이후로도 기량 하락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래도 클래스는 어디가지 않아서 후반기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에 공헌을 하고 [[필라델피아 유니언]]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도 골을 집어넣으면서 승리를 거뒀지만, 2라운드 [[애틀랜타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앤드 어웨이]] 경기에서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시즌을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